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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명절 연휴가 지나고 어느새 9월 후반을 향해 가고 있네요. 

우리는 누구나 그러하듯 수많은 계획을 세우고 목표로 잡았던 계획들을 이루기 위해 다짐에 또 다짐을 하잖아요

하지만 그 다짐은 작심삼일을 넘기기 힘들어지고 이번에도 망했어! 틀린 거 같아ㅠㅠ

다시 내년을 기약해야겠어 하며 결국 자기 합리화에 힘을 쏟게 될 때가 많아요. 

그리고선 그 해 연말이 되면 자신에게 미안해 하며 반성의 시간을 갖고는 또 그 다음 해의 1월 1일이 되면 뜨는 해를 보며 소원을 빌죠ㅋ 

그리곤 똑같이 계획을 세우고 실패하고 연말이 되면 반성하기를 매년 반복하게 되는 거 같아요(완전 제 이야기ㅋ)

그렇게 세운 목표들이 그만큼 정말 절실하단 얘기일 수도 있지만, 다른 한편으로 그만큼 성공하기 힘들다는 반증인 거 같기도 해요.

예를 들면 금연 성공하자! 살 빼고 날씬해져서 예뻐지자! 운동하자! 열심히 공부하자! 아끼고 절약해서 얼마를 저축하자! 이런 다짐들은 정말 단골 중에 단골 목표인 거 같은데요~

저한테는 몸이 좀 날씬해지는 게 바로 매년 다짐만 수천 번 하면서도 또 매년 무너져서 실패하게 되어 딜레마에 빠지게 만드는 제 인생 최대의 숙제인 거 같아요.
그래도 올해는 고진감래의 마음가짐으로 꼭! 짜~잔! 멋지게 성공해서 꿀 같은 성취감을 맛보겠다고 또다시 다짐했다지요ㅋㅋㅋ

그래도 예전에는 나름 이 정도면 괜찮지~ 생각하며 살아왔었는데요. 그래서 저는 평생 매력 발산! 예쁨 발산! 뿜뿜하며 살아갈 줄 알았거든요.. 

뭐~ 흔히들 자기는 이럴 줄 몰랐다면서 수많은 경험담들을 이야기하잖아요 맞아요. 저도 그랬어요ㅠㅠ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어처구니없는 자신감이었죠.

그때는 정말 뭘 믿고 그랬었는지ㅋ 제 몸은 몇 년 전부터 조금씩 조금씩 야금야금 포동 포동 해지며 서서히 물이 오르기 시작하더니, 그렇게 가속도가 붙은 몸의 무게는 아우토반을 달리듯 가속페달을 있는 힘껏 밟으며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더라고요. 

그리하여 저는 어느덧 꿈에서조차 생각해본 적도 없는 통통한 다른 사람이 되었답니다.ㅋㅋ

바보같이 저에게는 살을 부르는 유전자는 절대 없다고 믿었어요. 

그래서 평생 날씬쟁이로 살수 있다고 신경도 안 쓰고 있었는데 어디 세상 일이 마음먹은 대로 되던가요!

예전부터 계속 몇 년째 tv에서 들었던 말들이 나이가 들수록 근력이 떨어지면서 기초대사량은 줄어들게 되고 그럼 똑같이 먹어도 나잇살이란 것이 찐다는 똑같은 얘기들만 들었는데 그때까지만 해도 나와는 전~~~혀 상관없는 이야기라는 생각에 오른쪽 귀로 듣고 왼쪽 귀로 흘렸었거든요ㅋ
역시 반복하며 강조하는 데는 다 이유가 있었는데,, 그걸 간과했던 거지요.
에효.. 그때부터라도 좀 신경 써서 열심히 운동도 하고 노력 좀 했으면 좋았을 텐데 하고 아쉬움이 남을 때가 많아요.

평생 이렇게 몸집이 커져버린 제 모습은 절 때 볼일 없다는 자만심에 너무 나태하게 살았던 거 같아요. 제 얼굴형은 온데간데없고 언제부터인가 동글동글해진 호빵맨이 되어가고 있더라고요...

그 뒤로는 사진 찍을 때도 막 포토샵으로 조금씩ㅋㅋ 아시죠 턱을 갸름하게 만들기 위해 샤샥~만져버리는 거.. 요즘 어플이 너무 잘 되어있잖아요ㅋㅋㅋ

그러다 문뜩 내가! 내가 이러고 있다니! 말도 안 된다며 정신이 번쩍 들었죠. 

먹는 게 좋아지고 배부르면 자꾸 누워있고 싶고~ 누워있다 보면 나도 모르게 꿈나라로~ 이런 게으름뱅이 모습이 사실 저 뿐만이 아닐 거라고 생각해요. 

오랜만에 보는 친구들이 다들 저보고 예전과는 모습이 많이 달라졌다고들 이야기하길래 그제서야 지금의 달라져버린 내 모습을 보고 후회가 남게 되더라고요.

이제는 솔직해질 수 있지만 사실 내가 점점 튼튼한(?) 장군감이 되어간다는 걸 세상 누구보다 잘 알면서도 애써 외면하며 모르는 척했었던 거 같아요. 

어쩌면 인정하고 싶지 않았다는 것이 더 맞는 표현인 거 같아요. 

인정해버리는 순간 나를 놔버리고 예전에 입었었던 옷들도 모조리 버리고 펑퍼짐한 사이즈의 큰 옷들로 바꿔 버릴 거 같고, 어쩌면 변해져버린 내 모습에 실망해서 은둔녀가 되는 건 순식간이라고 겁이 덜컥 나더라구요ㅠㅠ 

그래서 더 늦기 전에 당당했던 나로 되돌려놔야겠다고 다짐을 했답니다!

그리하여 작년 여름까지만 해도 기록적인 폭염이라고 핑계를 대고 뭉그적거렸던 저의 모습들을 뒤로하고 달라질 그리고 달라져야 할 내 모습을 위해 힘내보기로 했어요!

다시 예전의 몸으로 돌아갈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다가 요즘에는 먹는 걸로 빼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그래서 예전에 친구를 통해서 칼로커트 가격에 대해 들었던 것도 생각이 나고 그래서 좀 더 자세하게 알아보기 시작했답니다.

그러면서 저에겐 두 가지 마음이 들더라고요. “내가 이걸 먹는다고 달라질 수 있을까”란 부정적인 마음과 그러면서 또 한편으로는 어느 것이든 나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내어 예전의 나로 꼭 돌아가자는 마음도 같이 들었는데요.

그동안 기름지고 달달한 음식들의 유혹을 순간 뿌리치지 못하고 홀라당~ 넘어가서 나의 몸을 너무 혹사 시켰던 거 같아 미안해지더라고요ㅠ

그래서 결심했죠! 어디 한번 부딪혀보자! 머릿속으로 생각해봤자 행동에 옮기지 않으면 말짱 도루묵이다! 과거의 영광(?)을 다시 찾으로 가~~즈아 라고 혼잣말로 외치며 다짐을 했다지요!

그러면서 인터넷을 통해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칼로커트 가격이 생각보다 괜찮았고

이것에 관련된 후기들도 많이 보고 나니 나도 한 번 시작해볼까라는 마음이 들었는데요.

그전에 몸매로까지 돌아가는 건 단기간에 하기에는 무리일 테니 그래도 일단 늘어나고 있는 몸무게의 가속페달만이라도 멈춰보는 게 시급했거든요. 그리곤 서서히 조금씩이라도 빼다 보면 예전으로 돌아갈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요~ 야무진 계획을 어떻게 실행에 옮겨서 만족스러운 결과까지 만들 수 있을까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며 폭풍 검색을 하고 있을 때 슬며시 제게 손을 내밀어 준 것이 바로 요거 였어요ㅎㅎ 

참~ 고마운 아이죠~ 히힛

실제로 요걸 먹으면서 노력하시는 분들이 꽤나 많은 거 같더라고요~ 

하루에 두 번 식사 후에 챙겨 먹으면 되는 거라서 힘든 운동 등을 열심히 해야 한다거나 이것저것 가려먹으면서 식단 조절을 따로 안 해도 된다는 점이 저에게는 상당히 끌리는 부분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고민하지 않고 바로 신청해서 얼마 지나지 않아 택배까지 받게 되었다지요ㅋ 

하루는 요것을 먹고 얼마 되지 않았을 때였는데요~

친구와 약속한 시간보다 일찍 약속 장소에 도착한 거예요. 그냥 혼자 멍~때리고 있기도 뻘쭘하고 뭐~해서 화장을 고치기 위해 파우치를 꺼내다 우연하게 언젠 시간 날 때 꼼꼼하게 읽어보겠다며 가방 속에 챙겨놓은 핑크핑크한 설명서가 눈에 들어오더라고요~

그래서 시간도 때울 겸 심심해서 읽어보던 중 건강에 도움이 되는 것들도 많이 들어 있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그걸 읽고 나서 먹으니깐 왠지 모르게 피로도 좀 덜한 거 같고 피부도 좋아진 거 같고 화장실도 더 잘 가는 거 같고 그래서 더 아랫배가 쏙 들어가진 느낌이 들었달까요ㅋㅋㅋ

아마도 화장실을 자주 못 가시는 분들이라면 공감하시는 부분이지 않을까 싶은데요.

딱딱하게 아랫배가 뭉치는 거 같으면서 기분 나쁘게 묵직한 그 느낌! 진짜 싫은 딱!

그 느낌ㅜㅜ 그런데 요거 먹으면서 그런 스트레스가 많이 줄어들게 되니 좋더라고요!

처음에는 색안경을 끼고 혹시나 이걸 먹었는데도 그대로이면 어떡하지! 이런 부정적인

생각을 잠깐이라도 했었는데 지금은 뭐.. 그냥 좋아요~

저의 고민을 덜어준 이 아이에게 항상 고마워하고 있답니다.ㅎㅎ

제가 몸이 포동포동해지기 전에는 아침에 눈뜨자마자 화장실로 직행할 정도로 자주 가는 편이였는데 살이 찌면서부터 잘 안 움직여서 그런지 많이 먹어도 화장실을 잘 못 가게 되더라고요. 

그런데 요즘은 매일매일 화장실에 아침마다 출근 도장을 찍기 시작하면서부터 지금은 일단 신기하다는 생각이 제일 먼저 들면서 이게 뭐라고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이더라고요~

처음부터 운동도 같이 시작하면서 식단 조절까지 했다면 보다 더 빠르게 달라질 수 있었을 텐데라는 아쉬움이 쬐~금 남기는 하지만요. 

그래도 오히려 저는 운동할 시간도 없고 그래서 사실 칼로커트 가격 알아보고 시작을 했던 게 더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제가 무리하지 않은 선에서 실천하다 보니 오히려 그래서 지금도 계속 유지하며 꾸준히 할 수 있는 거 같아요. 역시 무엇이든지 꾸준함이 중요하다는 걸 요즘 느끼고 있어요.ㅎㅎ

특히나 다른 건 몰라도 갓 구운 향긋한 빵 냄새에 빵집 앞을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들어가자마자 오늘부턴 진짜 뺄 거야!

절~때! 안 먹는다는 나와의 약속은 온데간데없이 이성을 잃고 결국 손에 빵 봉지 하나라도 들고 나오거든요~

이런 저를 흔히들 빵 숙이라고 부른다죠~ㅎㅎ 그렇기에 저는 정말 요거에 큰 도움을 받은 거 같아요.

제가 친구들에게도 나! 진짜 올해는 달라질 거야!라고 말하며 제가 찾아보며 메모한 것들을 보여주었는데요.

이제 시작할 건데 너희도 같이 하겠냐고 주변 친구들에게도 물어봤었거든요.

처음에는 다들 안 한다고 뭐 그렇게까지 하냐며 그냥 덜먹고 운동해!라고 얘기하던 친구들이 제가 시작한 지 얼마 안 되고 나서 조금씩 얼굴에 윤곽이 살아 돌아오면서부터 급관심을 보이더라고요ㅋ

이게 정말 그렇게 도움이 되냐고 식단은 어떻게 했는지 운동도 같이 한 것인지 등등 많이 물어보더라고요.

저도 사실 요걸 먹기 전에는 운동해서 빼보겠다고 의욕만 앞서서 헬스, 요가, 필라테스까지 다양한 운동들을 많이 해보았거든요.

그러다 인내심에 바닥이 나면 또 다른 방법으로 하루 종일 굶는 방법도 시도해보기도 했었는데요~ 

하루 이틀은 나름 꾸역꾸역 어찌어찌 참았는 데 삼 일째 되면서 손도 막~떨리고 그러다 보니 힘도 없고 그러다 짜증이~ 막! 결국 스트레스를 이기지 못하고 음식들 앞에 무릎을 꿇게 되더라고요.

참다가 먹으니깐 얼마나 맛나던지 먹으면서 더 평소 먹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이 먹었던 거 같아요ㅜㅜ

이런 생활이 반복될수록 점점 더 몸이 튼실해지다 보니 이렇게는 도저히 안 되겠다! 싶어 칼로커트 가격 알아보게 된 거였거든요~

저처럼 별별 운동을 다하며 나름의 최선을 다했는데도 빠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거나

아니면 아예 처음부터 나는 운동하기 싫다 그렇지만 빼고는 싶다는 분들이 계시다면

제 경험이 미래의 찬란한 성공을 안겨주기 위한 좋은 거름이 되었으면 해요!

무조건 굶거나 허기를 채우기 위해서 초식동물 토끼나 염소처럼 맛없는 풀밭 음식들로만

식단을 구성해서 억지로 먹는다거나 유치원생 밥그릇처럼 아담한 사이즈에 밥을

담아 먹지 않아도 충분히 도움이 된다는 게 저에게는 제일 요~걸 픽미! 하게 만들었던 부분이었는데요.
많은 분들이 아침, 점심, 저녁 세 끼를 빠짐없이 꼬박꼬박 다 먹는 것이 건강을 위해서나 한꺼번에 더 많이 먹게 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기 때문에 몸을 변화시키기 위한 포인트 중에 핵심 포인트라고 하잖아요.

그래서 저는 입안이 깔깔해서 항상 거르던 아침도 조언을 듣고 나서는 아주 조금이라도 스프나 죽이라도 간단하게 아침을 챙겨 먹기 위해 애쓰고 있어요.

그리고 뭐 당연한 얘기지만 저는 요걸 먹으면서 굶지 않고 평소대로 일반적인 식사를 하면서 평소대로 생활하고 있는데요.

제가 목표로 하고 있는 부분에 대해 충분히 도움을 받아서 만족하고 있기 때문에 저와 같이 운동과는 철저하게 담을 쌓고 계신 분들에게도 도움이 된다고 말씀드릴 수 있을 거 같아요.

그래도 뭐니~뭐니 해도 운동까지 같이하면 시너지가 나서 더 빨리 아름다운 결과를 얻을 수 있을지도 모른답니다.ㅎㅎ

어차피 불규칙한 식사패턴을 만들거나 굶는 것은 나중에 빠진 만큼.. 어쩌면 더 안 좋은 방향으로 다시 나에게 고스란히 돌아온다는 것을 저도 너무나 잘 알고 있었기 때문에 기존에 하던 방법과는 전혀 다른 방법을 선택하게 되었던 것 같아요. 리즈시절의 몸매로 돌아간다면 이제는 진짜 다시는 예전처럼 흑 역사를 만들지 않도록 꾸준히 노력해야지 하고 다짐했답니다.

그리고 제 굳은 의지가 흔들리지 않게 하기 위해 컴퓨터 모니터 옆이나 냉장고 등 눈에 잘 띄는 곳에 지난날의 흑역사 때의 사진을 붙여놨어요ㅋㅋㅋ 

그럼 다신 되돌아가지 않겠지 하고 말이죠~ㅎㅎ

과거의 저처럼 방법을 찾지 못해 걱정과 고민 스트레스를 받고 계신 분들이라면

칼로커트 통해서 변화를 추구하는 것은 어떨까 싶어요. 과식과 굶는 것을 번갈아 하면

그만큼 위도 안 좋아질 수 있다고 하는데, 평소 먹는 양에서 굳이 크게 줄이지 않아도 되니 꽤 괜찮은 방법이라고 생각을 해요. 늘씬한 몸매는 누구나 가지고 싶어 하지만 혼자서 하는 것이 힘들다면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하고 있는지를 알아보고 그런 비슷한 길을 따라가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집니다.

선택은 언제나 어려운 것이지만 망설이고 주저하는 것보다는 올바른 선택을 통해 자신의 모습을 바꿔나가길 바라요.

모든 일에 쉬운 일은 없다고 하지만 그래도 조금은 빠른 지름길이 있는 만큼 나에게 맞는 방법과 의지를 가지고 노력하다 보면 분명히 달라진 모습을 마주하게 될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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